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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4,200 안시루멘 포터블 프로젝터 ‘PT-VX410Z’시리즈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3.12.23
파나소닉코리아(panasonic.kr)가 포터블 프로젝터 ‘PT-VX410Z’ 시리즈를 출시한다.

PT-VX410Z는 352x98x279.4mm의 크기에 무게는 3.3Kg으로 가벼워 이동이 용이하고 4,000:1의 명암비에 4,200안시루멘(ANSI Rumens)의 밝기를 지원한다.

이는 대강당, 대회의실, 극장 등 넓고 밝은 장소에서도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다. XGA(1,024 x 768)의 해상도를 적용해 프레젠테이션과 강의용으로 적합하며 0.63” 3LCD 패널로 뚜렷하고 선명한 이미지와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키스톤 보정 기능을 통해 사다리꼴 등으로 왜곡된 영상이 자동으로 보정돼 실린더, 기둥과 같이 평평하지 않은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1.6 줌 렌즈를 장착해 투사거리가 멀어도 줌을 이용해 화면을 와이드하게 볼 수 있다.

포터블 프로젝터 ‘PT-VX410Z’와 무선 프로젝터인 ‘PT-VX415NZ’의 램프의 전력은 230W이며 에코 모드로 사용시 최대 6,000시간 동안 가능하다.

PC 연결에 필요한 RGB 단자와 3D영상을 재현할 수 있는 HDMI1.4 단자, 인터랙티브 기능 활용 시 필요한 USB 포트, 네트워크 연결과 원격 조종이 가능한 LAN 단자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와 연결할 수 있다. 램프의 전력은 280W이며 에코 모드로 사용 시 최대 4,00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PT-CW331R’ 시리즈 프로젝터는 해상도와 밝기에 따라 구별된다. 3,100 안시루멘 밝기에 WXGA(1,280x800)급 ‘PT-CW331R’, XGA(1,024x768)급 ‘PT-CX301R’, 2,600 안시루멘 밝기에 WXGA(1,280x800)급 ‘PT-CW241R’ 3종으로 출시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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