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인 코리아, 김용선 신임 사장 선임

편집부 | ITWorld 2014.08.11
카트라인은 카트라인 코리아 사장으로 김용선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용선 사장은 카트라인 코리아의 영업 및 기술지원 서비스를 포함해 전반적인 운영을 총괄하며,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한다.

카트라인은 이동 통신, 신호 처리 시스템을 비롯해 빌딩, 위성 수신 시스템, 파이버 옵틱(fiber optic) 및 케이블 네트워크, 라디오, TV 전송에서 최적화된 데이터 전송과 차량 내 데이터 수신 등 다양한 범위의 제품과 기술을 제공한다.

카트라인의 프랑크 울맨 COO는 “한국은 카트라인 비즈니스에서 매우 핵심적인 시장”이라며, “김용선 사장은 한국 통신 산업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서, 고객과의 친밀감을 높여 가치를 제공하고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핵심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김용선 사장은 “한국은 최근 LTE/LTE-A 서비스 망을 구축해 왔으며 2018년까지 5G 서비스 제공과 관련된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며, “카트라인의 정교하면서 신뢰성 높고 유연한 솔루션은 이러한 까다로운 과제와 요구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용선 사장은 최근까지 넥스트윈도우(Nextwindow)에서 한국 지사장을 역임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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