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ㆍ분석

한국테라데이타, 오병준 신임 대표 선임

편집부 | ITWorld 2014.01.06
한국 테라데이타(www.teradata.kr)는 1월 2일자로 한국지사 신임 대표에 오병준 전 한국오라클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병준 대표는 23년 이상 한국 IBM과 오라클 등에서 영업 및 영업 관리, 제품 개발 등을 총괄한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다.

테라데이타 태평양, 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피터 핸드 사장은 “오병준 신임 대표는 영업, 전문 서비스, 고객 관리 전략을 총괄하는 등 한국테라데이타의 사업 전략 수립과 실행을 진두지휘하게 될 것”이라며, “오 대표는 IT업계에서의 오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빅데이터 시장에서 한국 테라데이타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오병준 신임 대표는 “한국테라데이타는 기존 및 신규 고객들이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의 기반이 되는 통찰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IT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테라데이타가 가진 빅데이터 및 데이터웨어하우징 분석 역량뿐만 아니라, 통합 마케팅 관리(IMM)를 비롯한 산업별 전문성을 통해 각 기업들이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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