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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씬&라이트 울트라북 씽크패드 X240s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3.08.20
한국레노버는 씽크패드 X시리즈에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하스웰)을 탑재한 씬&라이트 울트라북 씽크패드 X240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4세대 인텔 코어 i7-4500U 프로세서와 윈도우 8 프로를 탑재한 씽크패드 X240s는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 사용자와 전문가를 위해 휴대성과 성능을 보인다고 한국레노버는 설명했다.

또한 클래식 씽크패드 X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고 가벼운 17.7mm, 1.29kg의 울트라북으로, 미국 군용 규격을 통과해 전통적인 씽크패드만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씽크패드 X240s는 12.5형의 HD LED IPS 디스플레이(1366x768)를 탑재한 제품이 먼저 출시되며, 터치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도 추가될 예정이다.

최대 256GB SSD나 1TB HDD와 24GB mSATA를 통합한 저장장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4-in-1 카드 슬롯, D-SUB(VGA 단자), 미니 디스플레이포트를 탑재하고 USB3.0 도크를 통해 USB를 확장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X240s는 ADP(Accidental Damage Protection)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사용중에 발생한 고장에 대해,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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