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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엣지 및 AI용 레노버 트루스케일' 출시…"인텔리전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

편집부 | ITWorld 2023.09.21
레노버가 새로운 엣지 AI 서비스 및 솔루션을 발표했다. 원격 컴퓨팅 기능을 대량 배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어느 기업에서나 AI 준비도(AI Readiness)를 강화하고 신규 AI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엣지 및 AI용 레노버 트루스케일(Lenovo TruScale for Edge and AI)’은 트루스케일 서비스형 인프라(TruScale Infrastructure as a Service)의 비용적인 이점을 접목한 모델로, 시장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엣지 포트폴리오 중 하나다. 고객들은 사용량 기반과금(Pay-As-You-Go) 모델을 통해 엣지 컴퓨팅을 신속히 배포하고 데이터가 생성되는 곳에서 즉시 AI 기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또 레노버는 엣지 서버인 ‘레노버 씽크엣지 SE455 V3(Lenovo ThinkEdge SE455 V3)’를 시장에 새롭게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했다. 레노버 씽크엣지 SE455 V3 서버가 지닌 효율성을 통해 집약적인 원격 AI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수미르 바티아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 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레노버는 인텔리전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최첨단 엣지 AI 솔루션 출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인텔리전스에 즉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라며, “우리의 목표는 AI 배포를 단순화해 언제, 어디서나 AI 액세스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데이터 중심 사회 속 기업들의 비즈니스 성공을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레노버는 새롭게 출시한 ‘엣지 및 AI용 트루스케일’ 및 ‘씽크엣지 SE455 V3 서버’를 통해 모든 규모의 조직이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의 무한한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업계 전반적으로 비즈니스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노버 AI 이노베이터 프로그램, 엔드투엔드 솔루션, AI 기반 기술이 결합된 이번 엣지 AI 서비스 및 솔루션은 차세대 AI 애플리케이션의 생성 및 배포를 단순화한다. 이는 기업들이 규모에 관계없이 AI 기반 인사이트를 통해 혁신을 이끌고, 전 세계 매장, 제조 시설, 병원, 상업용 주방 및 서비스 데스크 등에 걸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엣지 및 AI용 레노버 트루스케일’은 엣지 AI 배포를 위한 즉각적인 액세스 및 150개 이상의 레노버 턴키 AI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연결해, 기업 내 제한적인 리소스 및 자금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확장 가능한 서비스형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as-a-service) 모델로, 기업들의 인텔리전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는 점도 특징이다. 

고객들은 배포부터 운영 및 재생까지 엔드투엔드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측형 월간 결제 방식을 사용하게 된다. 레노버 트루스케일은 단일 소스 서비스 및 도구를 활용해 엣지 인프라를 그 어느 때보다 쉽게 활용, 배포,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엣지에서 AI 솔루션을 구동하는 초기 비용을 크게 절감시킨다.

고객들은 사용량 기반 과금 방식의 레노버 미터링(Metering) 기술을 통해 솔루션을 자유자재로 확장 및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 레노버는 트루스케일 서비스를 통해 엣지 투 클라우드 AI 솔루션을 위한 엔드투엔드 원스톱샵(One-Stop-Shop)을 제공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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