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브로케이드, 데이터센터를 위한 이더넷 패브릭 솔루션 출시

편집부 | IDG Korea 2010.11.24

브로케이드(www.brocade.com)는 가상화되고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데이터센터를 위한 이더넷 패브릭(Ethernet fabric) 스위칭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브로케이드 VDX 6720 데이터센터 스위치는 이더넷 패브릭을 구현하는 새로운 레이어 2 이더넷 네트워킹을 제공한다. 또한 STP(Spanning Tree Protocol)의 필요성을 제거하고 접속(access)와 통합(aggregation)의 경계를 없애 가상화 환경에 적합한 플랫(flat), 멀티패스(multipath), 예측가능(deterministic)한 네트워크를 구현한다.

 

이러한 접근은 가상 머신의 모빌리티를 대폭 향상시키고 네트워크 이용률을 증대시켜 더욱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만들며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관리를 간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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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의 엔터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 및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VP인 신디 보로빅은 “올해 말까지 IT 업무량의 반 이상이 가상 머신 상에서 이뤄질 것이며, 2013년 말까지 70%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VCS 기술이 사용된 새로운 VDX 6720 스위치는 파이버 채널의 최고의 장점을 유지함과 동시에 종합적인 이더넷 패브릭의 장점을 접목했다”고 말했다.

 

브로케이드 VDX 6720 스위치는 2010년 6월에 소개된 브로케이드의 VCS 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한 제품이다. 이 기술은 가상 클러스터 스위칭 기능을 포함한 것으로 가상화된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하도록 최적화됐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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