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 4, 공개 3일만에 1,100만 다운로드 기염

Peter Cohen | Macworld 2009.06.15

AP0309.JPG애플은 지난 12일, 맥 OS X 및 윈도우용 사파리 4 공개 3일 만에 1,100만 번의 다운로드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사파리 4는 지난 2월부터 베타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었으나, 정식 버전은 애플의 월드와이드 개발자 컨퍼런스(WWDC)의 시작과 함께 지난 주 초 공개됐다.

 

총 1,100만 번 다운로드 중에는 600만 번의 윈도우 버전 다운로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사파리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8에 사용된 자바스크립트 보다 8배 빠르고, 파이어폭스 3보다 4배 빠르다는 새로운 니트로 자바스크립트(Nitro JavaScript) 엔진을 탑재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브라우저”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애플 계산에 따르면, HTML 웹페이지 로딩 속도가 IE8과 파이어폭스보다 3배 빠르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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