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3

기업 내 모바일 도구 선택과 활용, 비 IT 사용자의 역할 크다...CDW 조사 결과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업무에 꼭 필요한 도구가 되어가면서 기업 모빌리티 관리 플랫폼(EMM)이 음성, 영상 회의 등의 직접적인 사용자 기기에 협업 도구를 전달할 때 사용되고 있다.

CDW는 설문 조사 결과에서 대다수 기업들이 이제 모빌리티와 협업 플랫폼을 하나의 디지털 사무 공간으로 바라본다는 결론을 냈다. 또한, 최종 사용자들이 디지털 업무공간 플랫폼을 선택할 때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또한 지난 2년간 기업들이 디지털 업무 공간에 필요한 프로세스를 구입할 때 IT 부서의 구매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변화를 밝혔다. CDW 조사는 디지털 업무 공간 솔루션 구매 결정에 참여한 1,794명의 IT와 비IT 종사자 임원들을 대상으로 했다.


70%의 IT와 비IT 임원은 기업들이 모바일과 협업 전략을 단일한 독립체로 간주한다고 답했다.

CDW 업무공간 솔루션 이사 네이선 쿠티뇨에 따르면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역시 모바일과 협업 기술의 융합을 도울 수 있다. 쿠티뇨는 “클라우드든 온 프레미스든 전통적 음성을 포함해, 영상, 메시지, 채팅 기반 플랫폼과 생산성 도구를 아우르는 음성 영역이다. 생산성 도구는 그 자체로 또 다른 큰 분야다. 오피스 365, 구글 G 스위트 같은 제품들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EMM 업체들, 모바일 플랫폼 지원에 박차를 가하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와 블랙베리는 IT 부서가 모바일 기기에 직접 배치할 수 있는 ios 11에 대해 특정 EMM 공급업체와 마찬가지로 당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였다.


VM웨어의 에어워치(AirWatch), 모바일아이언(MobileIron)과 IBM의 MaaS360 등의 시장을 선도하는 EMM 업체들도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간 다양한 통합을 진행했다.


쿠티뇨는 “애플리케이션 스택으로 더욱 통합할 수 있기 때문에, 음성과 영상 등의 협업 도구를 직접 EMM으로 최종 자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슬랙, 스카이프, 시스코 스파크(Spark), 시스코 재버(Jabber) 등 VoIP 앱도 한동안 모바일 인스턴트를 지원했다.

결과적으로 직원들은 집, 사무실, 현장이나 출장에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면서 데스크톱용 통화 앱을 사용하는 빈도가 줄어들게 되었다.

코티뇨는 EMM 플랫폼을 언급하면서 “그래서 많은 업체가 애플리케이션 배치를 다시 고민하게 되었다. 이것이 EMM 플랫폼이 더욱 쉬워지고 기업 수준으로 개선되는 이유”라고 진단했다.


쿠티뇨는 “일반 사용과 소비 효과가 기업들이 기업 전략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전략에 모빌리티가 포함된다면 협업도 다시 고려해야 한다. 또 전략에 협업이 포함된다면, 모빌리티도 다시 생각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애플은 제일 먼저 스마트폰과 태블릿 운영 시스템을 더욱 기업 친화적으로 통합했다. 예를 들어 애플은 ios API를 개발자에게 개방했다. 아이폰이 VoIP에 사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용자가 비즈니스용 스카이프나 시스코 스파크로 음성 전화를 사용할 때도 일반 휴대폰 전화와 똑같은 외관과 사용감을 느낄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게 한 것이다.

쿠티뇨는 “사용자들은 아이폰 인터페이스만 알기 때문에, 사용성에 있어 거리가 생길 수 있다. 소프트웨어 전화 앱에서 기업용 책상 전화를 사용할 수 있으면서 인터페이스는 스마트폰과 같다는 점은 새로 익혀야 할 것이 없어 매우 편리한 점”이라고 말했다.

비IT 사용자의 의견을 수용한 뛰어난 모바일 경험
CDW 보고서는 또한, 모바일과 협업 기술을 결합할 때의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위해서 기업이 현재의 경험을 정확히 파악하는 방법과 향후 5년간 디지털 업무공간이 어떻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 응답자의 38%가 비IT 임원이 디지털 업무공간 구입의 최종 의사 결정권자라고, 35%는 평가와 구매 과정에서 IT 부서와 자주 상의한다고 답했다.
- 디지털 업무공간 솔루션의 41%는 IT가 아닌 다른 부서가 선택한다.
- 비IT 임원이 디지털 업무공간 솔루션의 최종 의사 결정권자인 조직은 43%로, 비IT 임원을 포함하지 않은 기업인 23%보다 뛰어난 경험을 창출할 가능성이 확연히 높았다.

쿠티뇨는 “솔루션을 사용할 최종 사용자인, 비IT 종사자들이 많이 참여할수록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통념과는 정반대지만, 최종 사용자가 개입하지 않으면 너무 많은 시스템이 투입되기 쉽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헀다.


쿠티뇨에 따르면, 이번 조사 결과는 CDW가 들은 사용자들의 의견과 정확히 일치헀다. 모바일 기기용으로 웹엑스, 고투미팅, 라이브미팅,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등 많은 앱이 출시되지만, 최종 사용자들은 이미 가장 좋아하는 협업 도구가 정해져있다. 그러므로 IT 부서가 솔루션을 선택해도 대부분의 현직 직원들은 그 결정을 무시하기 마련이며, 내부의 노력이 낭비된다는 것이다.

쿠티뇨는 “이번 조사에서는 초기 프로세스와 배포 전반에 걸쳐 최종 사용자를 포함해 가능한 많은 사용자가 참여할 때 솔루션 선택과 사용에 있어 경험의 품질이 높아진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는 동시에 기업이 투자한 가치를 얻을 수 있음을 의미하며, 장기적인 계획에서는 매우 중요한 점이기도 하다. editor@itworld.co.kr 


2017.10.23

기업 내 모바일 도구 선택과 활용, 비 IT 사용자의 역할 크다...CDW 조사 결과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업무에 꼭 필요한 도구가 되어가면서 기업 모빌리티 관리 플랫폼(EMM)이 음성, 영상 회의 등의 직접적인 사용자 기기에 협업 도구를 전달할 때 사용되고 있다.

CDW는 설문 조사 결과에서 대다수 기업들이 이제 모빌리티와 협업 플랫폼을 하나의 디지털 사무 공간으로 바라본다는 결론을 냈다. 또한, 최종 사용자들이 디지털 업무공간 플랫폼을 선택할 때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또한 지난 2년간 기업들이 디지털 업무 공간에 필요한 프로세스를 구입할 때 IT 부서의 구매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변화를 밝혔다. CDW 조사는 디지털 업무 공간 솔루션 구매 결정에 참여한 1,794명의 IT와 비IT 종사자 임원들을 대상으로 했다.


70%의 IT와 비IT 임원은 기업들이 모바일과 협업 전략을 단일한 독립체로 간주한다고 답했다.

CDW 업무공간 솔루션 이사 네이선 쿠티뇨에 따르면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역시 모바일과 협업 기술의 융합을 도울 수 있다. 쿠티뇨는 “클라우드든 온 프레미스든 전통적 음성을 포함해, 영상, 메시지, 채팅 기반 플랫폼과 생산성 도구를 아우르는 음성 영역이다. 생산성 도구는 그 자체로 또 다른 큰 분야다. 오피스 365, 구글 G 스위트 같은 제품들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EMM 업체들, 모바일 플랫폼 지원에 박차를 가하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와 블랙베리는 IT 부서가 모바일 기기에 직접 배치할 수 있는 ios 11에 대해 특정 EMM 공급업체와 마찬가지로 당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였다.


VM웨어의 에어워치(AirWatch), 모바일아이언(MobileIron)과 IBM의 MaaS360 등의 시장을 선도하는 EMM 업체들도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간 다양한 통합을 진행했다.


쿠티뇨는 “애플리케이션 스택으로 더욱 통합할 수 있기 때문에, 음성과 영상 등의 협업 도구를 직접 EMM으로 최종 자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슬랙, 스카이프, 시스코 스파크(Spark), 시스코 재버(Jabber) 등 VoIP 앱도 한동안 모바일 인스턴트를 지원했다.

결과적으로 직원들은 집, 사무실, 현장이나 출장에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면서 데스크톱용 통화 앱을 사용하는 빈도가 줄어들게 되었다.

코티뇨는 EMM 플랫폼을 언급하면서 “그래서 많은 업체가 애플리케이션 배치를 다시 고민하게 되었다. 이것이 EMM 플랫폼이 더욱 쉬워지고 기업 수준으로 개선되는 이유”라고 진단했다.


쿠티뇨는 “일반 사용과 소비 효과가 기업들이 기업 전략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전략에 모빌리티가 포함된다면 협업도 다시 고려해야 한다. 또 전략에 협업이 포함된다면, 모빌리티도 다시 생각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애플은 제일 먼저 스마트폰과 태블릿 운영 시스템을 더욱 기업 친화적으로 통합했다. 예를 들어 애플은 ios API를 개발자에게 개방했다. 아이폰이 VoIP에 사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용자가 비즈니스용 스카이프나 시스코 스파크로 음성 전화를 사용할 때도 일반 휴대폰 전화와 똑같은 외관과 사용감을 느낄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게 한 것이다.

쿠티뇨는 “사용자들은 아이폰 인터페이스만 알기 때문에, 사용성에 있어 거리가 생길 수 있다. 소프트웨어 전화 앱에서 기업용 책상 전화를 사용할 수 있으면서 인터페이스는 스마트폰과 같다는 점은 새로 익혀야 할 것이 없어 매우 편리한 점”이라고 말했다.

비IT 사용자의 의견을 수용한 뛰어난 모바일 경험
CDW 보고서는 또한, 모바일과 협업 기술을 결합할 때의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위해서 기업이 현재의 경험을 정확히 파악하는 방법과 향후 5년간 디지털 업무공간이 어떻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 응답자의 38%가 비IT 임원이 디지털 업무공간 구입의 최종 의사 결정권자라고, 35%는 평가와 구매 과정에서 IT 부서와 자주 상의한다고 답했다.
- 디지털 업무공간 솔루션의 41%는 IT가 아닌 다른 부서가 선택한다.
- 비IT 임원이 디지털 업무공간 솔루션의 최종 의사 결정권자인 조직은 43%로, 비IT 임원을 포함하지 않은 기업인 23%보다 뛰어난 경험을 창출할 가능성이 확연히 높았다.

쿠티뇨는 “솔루션을 사용할 최종 사용자인, 비IT 종사자들이 많이 참여할수록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통념과는 정반대지만, 최종 사용자가 개입하지 않으면 너무 많은 시스템이 투입되기 쉽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헀다.


쿠티뇨에 따르면, 이번 조사 결과는 CDW가 들은 사용자들의 의견과 정확히 일치헀다. 모바일 기기용으로 웹엑스, 고투미팅, 라이브미팅,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등 많은 앱이 출시되지만, 최종 사용자들은 이미 가장 좋아하는 협업 도구가 정해져있다. 그러므로 IT 부서가 솔루션을 선택해도 대부분의 현직 직원들은 그 결정을 무시하기 마련이며, 내부의 노력이 낭비된다는 것이다.

쿠티뇨는 “이번 조사에서는 초기 프로세스와 배포 전반에 걸쳐 최종 사용자를 포함해 가능한 많은 사용자가 참여할 때 솔루션 선택과 사용에 있어 경험의 품질이 높아진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는 동시에 기업이 투자한 가치를 얻을 수 있음을 의미하며, 장기적인 계획에서는 매우 중요한 점이기도 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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