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이니텍, ‘암ㆍ복호화 인코딩’ 특허 획득

편집부 | ITWorld 2013.11.28
이니텍은 자사 DB암호화 솔루션 ‘세이프DB(SafeDB)’에 적용된 기술인 ‘데이터 사이즈 및 형태가 변경없는 암호화 인코딩 및 복호화 인코딩 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암ㆍ복호화된 아스키코드 형태 및 숫자 타입의 데이터를 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표현할 수 있는 데이터 형태로 변경할 때, 데이터 크기와 형태의 변경없이 암ㆍ복호화 인코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이니텍은 설명했다.

이니텍 이은배 보안개발2본부장은 “이번 기술은 암ㆍ복호화 인코딩 시 데이터 크기와 형태를 변경하지 않고 처리하기 때문에 기존 기술에서 지적됐던 비효율적인 성능과 관리로 인한 비용증대 문제를 해결했다”며, “이번 특허 획득을 계기로 본 기술이 적용된 DB암호화 솔루션인 ‘세이프DB’의 기술적 우수성을 더욱 인정 받으면서, 금융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으로의 영업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허 기술이 적용된 ‘세이프DB(SafeDB)’는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고성능ㆍ대용량 DB암호화 솔루션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 있는 개인정보, 계좌정보 등의 주요 데이터 암호화는 물론 접근제어 기능도 있어 안전한 데이터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고 이니텍은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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