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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앱스토어 ‘LG 스마트월드’ 북미시장 진출

편집부 | ITWorld 2011.10.19
LG전자(www.lge.co.kr)가 10월 20일 북미에서 프리미엄 콘텐츠 800여 개 추가된 ‘LG 스마트월드(LG Smart World)’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다.

‘LG 스마트월드’는 LG전자가 전세계 39개국에서 게임, 동영상 등 약 2,000여 개의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스토어로 이번에 유료 콘텐츠 800여 개 추가했다.



3D 게임, 교육 등 프리미엄 콘텐츠가 보강된 ‘LG 스마트월드’ 유료 서비스는 한국에 연말께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는 ‘LG스마트월드’에 프리미엄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LG 스마트폰 고객만을 위한 모바일 콘텐츠 생태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LG전자 박종석 MC(Mobile Communications) 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 동영상 등 프리미엄 콘텐츠를 다량 확보,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스마트폰 사용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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