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비스타 조기 단종설, 사실 아니다"

Gregg Keizer | Computerworld 2009.05.06

윈도우 7이 출시된 이후에도 윈도우 비스타는 최소한 2011년 1월까지 지속적으로 공급될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밝혔다.

 

참고기사 : '윈도우 7 출시 이후 비스타는 단종?'

 

회사 측은 기사에서 인용된 리처드 프란시스 제너럴 매니저가 윈도우 7 출시 이후 비스타가 단종될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확인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윈도우 비스타 단종에 대해 어떠한 결정도 아직 수립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회사의 기본 정책은 운영체제가 데뷔한 이래 최소 4년 동안 배포를 지속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윈도우 비스타는 지난 2007년 1월 등장했다는 점에서 최소 2011년 1월까지는 공급이 보장되는 셈이다.

 

대변인은 이어 비스타 지원과 관련한 프란시스의 발언도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리처드 프란시스가 윈도우 비스타에 대한 지원이 2012년 4월까지만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는 비스타 홈 베이지, 홈 프리미엄, 얼티밋 버전 등 소비자용 버전에만 해당된다는 것.

 

반면 기업용 버전인 비스타 비즈니스 및 엔터프라이즈 버전의 경우 2017년 4월까지 보안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그녀는 밝혔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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