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자 IDG 글로벌 뉴스 브리핑

편집부 | IDG Korea 2009.09.23
아이폰 사용자를 미치게 만드는 5가지
많 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폰. 그러나 사용자가 많을수록 불만도 늘어날 수 밖에 없다. 특히, 각종 애플리케이션이 이용되면서 저마다 다른 버튼이 사용되거나 터치가 쉽지 않은 등 관련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데, 아이폰 사용자를 미치게 만드는 5가지 요소들을 짚어 보았다.

기괴하고도 기괴한 일본 아케이드 게임 베스트 5
도쿄게임쇼를 목전에 두고 게임프로가 일본의 상상초월 아케이드 게임을 소개했다. 그나마 밥상 뒤집기 게임이 가장 상식적인 게임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인텔, 넷북을 위한 앱스토어 모델 추진한다
드디어 인텔까지 앱스토어 구축에 나섰다. 핵심은 자사의 아톰 칩을 기반으로 하는 넷북과 MID 등으로, 각 PC 업체들과 공조해 개발 툴과 SDK, 그리고 수익 모델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칼럼] 구글 독스 vs MS 오피스 ‘관건은 신뢰성 확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독주해온 사무용 스위트 시장에 구글 독스가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향후 기업들의 선택을 받기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신뢰성의 문제가 중요할 것이라고 필자는 진단하고 있다.

인텔, 라라비 하드웨어 첫 공개 시연
인 텔이 IDF에서 라라비(Larrabee) 칩의 성능을 최초로 시연했다. 참석자들은 이미지 화질은 탁월한 수준이지만 프레임레이트가 다소 불안정해보인다고 평가했다. 인텔의 션 멀로이는 라라비를 미래의 CPU와 통합시킬 것임을 시사했다.

모질라, 파이어폭스에 '리본 인터페이스' 도입 계획
모질라가 윈도우용 파이어폭스에 '리본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산만함으로 줄이고 브라우저 영역을 더 넓게 활용하려는 의도다. 파이어폭스 3.7버전부터 메뉴바 대신 리본 인터페이스가 본격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릭슨, 휴대기기용 고속 모듈 발표
에릭슨이 인텔 무어스타운 CPU와의 결합을 염두에둔 휴대기기용 고속 통신 모듈을 발표했다. 기존 모듈 크기의 1/3에 불과하며 전력 소모도 40% 절감된 것이 특징이라고. E리더나 내비게이션 등의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윈도우 임베디드 CE 6.0 초점은 실버라이트"
마 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임베디드 제품군에 대해 한꺼번에 소개했다. 특히 휴대기기를 겨냥한 윈도우 임베디드 CE 6.0이 실버라이트와의 결합에 초점을 두고 있음을 강조했다. 실버라이트가 애플리케이션들을 보다 빠르게 작성하고 변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다.

구글, 피카사에 안면인식 기능 추가
구글이 사진관리 프로그램인 피카사 최신판을 공개하면서, 안면인식 기능을 추가했다. 사진 속의 인물 얼굴을 인식해 자동으로 그룹을 지정해준다. 새로 입력한 사진 말고 기존의 사진도 분리되며, 온라인 버전과도 동기화 된다.

“자동차, 극장, 화장실까지!”, 장소 안 가리는 트위터 사용자들
다 른 소셜 네트워킹 사용자들에 비해 트위터 사용자들은 트위터를 할 때 장소를 가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 중에 트윗을 올린 경험이 있는 사용자가 10%에 이르렀고, 화장실에서 해봤다는 사람도 17%나 된 것. 모바일 특성이 강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페이스북-닐슨, 디스플레이 광고효율 높이기 위해 손 잡아
페이스북과 조사업체 닐슨이 손을 잡고, 페이스북 사이트에 디스플레이 관련 사용자 반응 조사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닐슨의 시스템을 이용해 사용자 피드백을 얻어 이 데이터를 광고주에게 전달해 광고 효율을 높이려는 목적이다.

구글, 중국 검색시장 점유율 3.9% 하락
구 글이 중국 검색시장에서 토종 검색엔진 바디두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8월 바이두의 점유율이 77.2%인 반면, 구글은 12.7%에 머문 것. 신규 웹 사용자들이 바이두를 1순위 검색엔진으로 사용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MS 유통매장, “애플 직원 빼가기” 구설수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끝없는 라이벌 경쟁이 오프라인 매장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선발주자인 애플 스토어의 직원을 마이크로소프트가 빼내 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나올 수 없는 문제.

MS, ERP 제품 강화 위해 협력업체 기술 구입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중견기업을 타깃으로 한 자사의 ERP 제품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커스터마이징을 전문으로 하는 협력업체가 개발한 기술을 제품 자체에 탑재해 산업별 솔루션 기능을 강화한 것.

오라클 수익평가 회의, 거친 공격의 대상은 역시 “SAP“
래리 엘리슨의 거친 입담은 이미 업계에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엘리슨의 집중포화를 받고 있는 SAP가 이런 오라클의 발언을 정리한 목록을 내놓을 정도. SAP의 자료를 보면 빈도수와 공격대상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

구글 지메일, 아이폰용 이메일 푸시 기능 제공
구글이 구글 싱크를 통해 지메일을 아이폰을 포함한 모바일 디바이스로 보낼 수 있는 푸시 메일 기능을 공개했다. 구글은 이를 통해 기업 환경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뷰>‘HDD→SSD 교체’ 이미지 복사로 15분 만에 뚝딱!
리뷰라기보다는 노트북용 SSD 업그레이드 킷 따라하기 활용에 가까운 소개기다. 이메이션과 킹스톤의 제품을 중심으로 하드디스크의 이미지를 그대로 SSD로 옮겨 15분만에 업그레이드를 마치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리뷰>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게이밍 VGA, HIS HD4850 아이쿨러 4
앱 솔루트코리아의 ‘HIS 라데온 HD4850 512MB 아이쿨러(icooler) 4’는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을 보여주는 HD4850 칩셋을 장착함과 동시에, 쿨링 성능을 대폭 강화한 제품이다. 다만 레퍼런스에 비해 간소화된 전원부는 아쉽다는 평.

<리뷰> 깔끔한 디자인에 매력적인 가격을 더한 실속형 케이스, GMC B-2
일반적인 환경에서 사용하려는 실속파 유저들을 겨냥한 제품으로서, 심플하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 폭넓은 내부 공간을 특징으로 한다고. 가격을 중시하는 라이트 유저에서 적합하다는 평가다.

<리뷰> 친환경 ‘그린’ 그래픽카드 3종 ‘아이노비아 Inno3D'
지포스 시리즈를 사용해 성능을 보장하면서도 저전력 설계를 적용한 덕분에 최대 40%까지 적은 전기를 소모하는 '그린' 그래픽카드다. 절전 설계에서 비롯된 저소음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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