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파이오링크, 코마스와 보안스위치 총판 계약 체결

편집부 | ITWorld 2014.01.21
파이오링크(www.PIOLINK.com)가 보안스위치 사업 강화를 위해 코마스(www.comas.co.kr)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파이오링크 측은 코마스가 보안 솔루션 시장에서 국내 유수의 금융기관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성공적인 구축 사례를 확보하는 등 풍부한 비즈니스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파이오링크는 이번 총판 체결로 신규 리셀러를 대거 영입하고 특히 금융시장 고객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마스가 총판을 맡고 있는 파이어아이, 포티넷 등이 자사 보안스위치와 연동하는 것도 큰 장점으로 보고 있다. 코마스 역시 네트워크에 기반한 보안 솔루션 사업 진출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기존 솔루션 연동으로 영업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파이오링크 조영철 대표이사는 “내부 위협 관리를 최적화하는 보안스위치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신규 파트너에 대한 마케팅 및 지원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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