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포티넷, 차세대 방화벽 NSS 랩 ‘추천’ 등급 획득

편집부 | ITWorld 2016.03.17
포티넷코리아(www.fortinet.com/kr)는 NSS 랩의 차세대 방화벽(Next-Generation Firewall, 이하 NGFW) 비교 분석 보고서 결과를 토대로 자사의 차세대 방화벽이 NSS 랩 ‘추천’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NSS 랩은 실전 시나리오를 통해 업계 선두 NGFW 업체들의 보안 효율성, 네트워크 성능, TCO(총소유비용) 등을 정기적으로 테스트하고 있으며, 이 같은 결과를 기반으로 보안 가치 맵(Security Value Map, SVM)과 비교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NSS 랩의 NGFW 실전 테스트에서 포티넷은 2015년 12월 1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 라이브 테스트 기간 동안 액티브 캠페인에서 위협 액터(threat actor)들이 사용한 익스플로잇(exploit) 공격의 99.97%를 차단함으로써 가장 높은 방어율을 기록했다.

이번에 테스트를 받은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3200D(FortiGate 3200D) 엔터프라이즈 방화벽은 안정성 및 신뢰성 테스트, 회피 감지 테스트, 방화벽 정책 및 애플리케이션 테스트를 100% 통과하며 성능, 효율성, 가치 평가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NSS 랩은 매일 수백 개의 공격에 대항하고 있는 여러 경쟁 솔루션들을 평가하기 위해 사이버 평가 경고 시스템(Cyber Assessment Warning System, 이하 CAWS)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 테스트는 보안 솔루션의 진정한 일일(day-to-day) 효율성을 평가하고 고객들이 제품 도입 전에 실제적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리소스로 사용된다. 사이버 평가 경고 시스템(Cyber Assessment Warning System, CAWS)의 결과를 보면, 포티넷은 전체 62일 중 61일의 공격을 100% 차단함으로써 가장 높은 전체 차단율을 보였으며, 라이브 익스플로잇에 대한 총 99.97%의 차단율을 기록했다.

이번 결과는 포티넷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여러 테스트 결과 중 하나이다. 이 외에도 포티넷은 포티샌드박스 유출 감지 시스템(FortiSandbox Breach Detection System, BDS), 포티가드 차세대 침입 방지 시스템(FortiGuard Next Generation Intrusion Prevention System, IPS), 포티게이트 엔터프라이즈 방화벽(FortiGate Enterprise Firewall), 포티클라이언트 엔드포인트 보호(FortiClient Endpoint Protection), 포티웹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FortiWeb Web Application Firewalls, WAF)에 대한 NSS 랩의 ‘추천’을 받은 바 있다. 이는 포티넷 고객들이 엔드포인트부터 클라우드까지 최고의 보안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결과이다.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마케팅 담당 선임 부사장 존 매디슨은 “NSS 랩과 같은 독립 기관의 평가는 오늘날 고객을 둘러싼 많은 소음을 줄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제3의 테스트는 벤더들이 제품 특징 및 성능 요구사항을 보다 명확하게 파악하도록 돕고, 고객들이 네트워크에 솔루션을 구축하기 전에 실제적인 성능을 확인해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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