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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Biz 전자문서의 ‘전자계약’ 이용업체 지난해 대비 8배 증가

편집부 | ITWorld 2016.01.13
LG유플러스는 전자문서 종합서비스 ‘U+Biz 전자문서’의 ‘전자계약’ 이용업체 수가 전년 대비 약 8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U+Biz 전자문서’는 ▲전자계약 ▲전자세금계산서 ▲전자견적 ▲전자 수/발주 등 기업 간 계약에서부터 견적 및 발주, 계산서 발행까지 하나의 사이트에서 원 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전자문서 종합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전자계약의 경우 다수의 입점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쇼핑몰이나, 매장∙지점별로 계약이 필요한 프랜차이즈 업종을 중심으로 도입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본사와 가맹점 및 대리점, 협력사 등이 연간 계약이나 일괄적인 계약 진행을 하는 경우, 직접 대면하거나 서류를 주고 받지 않아도 온라인상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구성현 Biz컨버전스사업담당은 “U+Biz 전자문서는 각종 오프라인 문서 업무를 온라인에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특히 전자계약은 계약 체결이 많은 업종의 업무 효율화를 높일 수 있는 만큼, 업계의 보편적인 업무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을 지속하고, 보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새해를 맞아 1월 31일까지 ‘U+Biz 전자문서’ 신규 가입 및 가입 상담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과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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