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핏비트, CES 2015서 새로운 기능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5.01.08
스마트 헬스케어 브랜드 핏비트가 CES 2015서 모든 사람들이 손쉽고 재미있게 자신의 건강 및 활동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돕는 한층 강화된 기능들을 공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새로운 기능은 재미와 동기를 높여 건강 및 몸매 관리 목표 달성을 더욱 쉽게 만들어 준다.

또한 핏비트는 전세계 커뮤니티를 연결해 참여자의 흥미를 고양시킬 핏비트 챌린지(Fitbit Challenges)를 시작하고, 목표에 대한 동기를 강력하게 부여할 모바일 기능을 추가한다.

핏비트 인터렉티브 부서의 부사장 팀 로버츠는 “핏비트는 늘 혁신을 선도하며,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우리의 제품과 그것이 주는 경험들이 더욱 스마트하고, 더욱 효율적이며, 더욱 강력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피트니스 트래커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핏비트는 운동을 할 때는 물론 수면 시간을 포함한 모든 일상 속에서 사람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동화되고 동기 부여 효과가 뚜렷한 새로운 기능들은 사용자가 자신의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핏비트는 사람들이 자신의 목표를 지키는 것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때때로 친구들의 도움으로 이를 유지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사용자들이 상호간 격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상위 랭킹에 힘입어 가장 큰 커뮤니티를 보유한 핏비트는 사용자들이 서로간에 선의의 경쟁 및 격려를 통해 자신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

핏비트 챌린지(Fitbit Challenges)는 친구들과의 실시간 순위 경쟁이 강력한 동기를 부여한다. 핏비트 챌린지를 통해 친구들과 경쟁 게임에 참여한 사용자는 경쟁당 평균 약 1.6km의 활동량이 증가했다.

올 봄에는 사용자들이 직접 등록한 친구 외에도 핏비트 커뮤니티 내에서 자신과 비슷한 레벨의 사람들과 만나 핏비트 챌린지를 즐길 수 있도록 ‘공공 핏비트 챌린지(Fitbit Public Challenges)’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핏비트를 열심히 활용하는 사용자를 나타내줄 새로운 뱃지들이 소개됐다. 하루 10만 걸음 수(약 80.4 km) 도달, 하루 700개 층 오르기 달성 등이 포함된다.

친구 목록에 1명 이상이 등록된 핏비트 사용자는 그렇지 않은 사용자에 비해 27% 이상 활동량이 높다. 이에 핏비트는 친구들과의 응원 섹션을 통해 활동량을 증진시키고, 이메일 및 페이스북 검색을 통해 친구를 찾을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