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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2014 상반기 신제품 간담회 개최

편집부 | ITWorld 2014.06.24
에이수스(kr.asus.com)가 ‘에이수스 2014 상반기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인텔 CPU를 탑재한 자사의 최신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노트북을 소개하고 하반기 전략을 공개했다.

에이수스가 선보이는 제품은 ▲최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미모패드 7, 8 ▲태블릿과 휴대폰 모두 가능한 폰패드 7 LTE ▲ 10형 2-in-1 안드로이드 태블릿 트랜스포머 패드 ▲360도 회전 스크린으로 활용성을 극대화한 트랜스포머 플립 등 컴퓨텍스2014를 빛낸 신제품 5종과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게이밍 노트북 G750 ▲소닉마스터 사운드를 탑재한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N550 등 인기 게이밍 제품 2종을 포함한 총 8종의 제품이다.

에이수스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한발 앞선 비전과 전략도 내놓았다. 기술력과 디자인을 통해 혁신을 이끌어내며 경쟁력을 확보해 온 에이수스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노트북, 태블릿, 모바일 컴퓨팅을 아우르는 라인업을 갖추고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폰패드(Fonepad) 7 LTE(ME372)는 엔터테인먼트와 통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7형 패블렛 제품이다. LTE를 지원하기 때문에 웹 브라우징 시 한층 빠른 응답시간을 경험할 수 있으며, 영상, 음악 스트리밍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인텔 아톰 Z2560 1.6GHz 프로세서와 하이퍼-스레딩 기술로 최신 앱과 게임을 하루 종일 실행할 수 있는 에너지 효율성과 강력한 멀티태스킹 능력,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미모패드(MeMo Pad) 7(ME176C)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7형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다. 부드러운 웹 서핑과 빠른 앱 로딩을 위한 강력하고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64비트 인텔 아톰 Z3745 쿼드 코어 프로세서(최대 1.86GHz)를 탑재했으며, 7형의 1280 x 800 HD IPS 디스플레이로 선명하고 맑은 이미지를 제공한다.

미모패드 8은 127mm의 가로길이에 베젤이 얇아 7형 태블릿 대비 스크린 크기가 30% 넓다. 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에 무게도 350g이다. 1280x800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1.6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HD 영상 재생 시 최대 9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 3를 적용해 스크래치 저항력과 내구성이 높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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