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유피니트, "APM 기반의 거래 추적 사업 강화"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4.03.04
유피니트(http://ufinite.com)는 최근 오라클 웹로직 전문업체인 유클릭(http://uclick.co.kr)과 공동으로 금융고객 및 중점 영업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APM 기반의 엔드투엔드 솔루션 파로스 트레이스(Pharos Trace, TP)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자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관리만으로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의 다양한 시스템 성능 관리에 한계를 극복할 수 없다는 주제로 이뤄졌으며, WAS 기반의 자바 애플리케이션과 턱시도, 티맥스 기반의 C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EAI 솔루션을 통한 연계 업무들을 전체 거래 흐름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기반의 거래 추적 성능관리 솔루션을 소개했다.

유피니트는 과거 APM 솔루션을 도입하더라도 자바 이외의 애플리케이션은 여전히 관리되지 못하는 실태여서 관리자들은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APM 솔루션들이 자바 애플리케이션 구간의 응답 시간 만을 관리하는데 비해 파로스 트레이스에서는 전체 거래 구간의 응답시간을 관리하기 때문에 전체 거래 구간에서 성능이 저하되고 있는 구간이 자바 구간인지, C 구간인지 등에 대한 정확한 관리 대상 티어(Tier)를 보여 주는 솔루션임을 강조했다.

유피니트 김진목 전무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턱시도, 티맥스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프로그램소스를 수정이 필요없어 미들웨어의 성능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C 기반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제품인 파로스 TP 제품의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영업과 홍보 활동을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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