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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전자, 11ac 지원 프로 듀얼 유무선공유기 H750AC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3.10.21
세마전자(www.storylink.co.kr)는 차세대 무선 규격인 IEEE 802.11ac를 지원하는 유무선공유기와 무선LAN 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유무선공유기 STORYLiNK 프로 듀얼 H750AC와 무선LAN카드 프로 듀얼 600AC는 차세대규격인 IEEE 802.11ac를 적용해 11n의 최대속도를 넘어선 433Mbps의 무선속도를 지원하면서 802.11n 등 하위버전의 호환성도 보장한다고 세마전자는 설명했다.

또한 5GHz 무선주파수를 지원 무선 간섭없이 빠르고 안정적인 속도를 즐길 수 있으며 2.4GHz 대역도 동시에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세마전자만의 특화된 기술력이 접목된 RF튜닝 펨웨어 기술 지원, 호환성이 확보된 핫스팟, 자동 펌웨어 업그레이드, VPN 서버, DDNS, DMZ, 멀티SSID, 마이페이지, 강력한 무선보안 설정, 웹리다이렉트 등 고급 기능까지 적용됐고 또한 포트브릿지 기능 제공으로 IPTV까지 지원한다고 업체는 밝혔다.

STORYLiNK 프로 듀얼 600AC 무선LAN카드는 외장형 고성능 5dBi 안테나 2개를 채택해 무선 반경을 확보했고 이 가운데 1개는 2.4GHz, 또 1개는 5GHz에 할당해 11n에서는 최대 150Mbps로, 11ac 지원 기기와는 최대 433Mbps로 연결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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