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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사이즈, 새로운 '스마트 영상회의' 아이콘 시리즈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3.01.30
라이프사이즈(www.lifesize.co.kr)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고 품질을 갖춘 영상 시스템인 라이프사이즈 아이콘 시리즈(LifeSize Icon Series)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라이프사이즈가 새롭게 선보인 ‘라이프사이즈 아이콘 시리즈’는 수년에 걸친 사용자 행동 연구를 바탕으로 디자인돼 별도의 교육 없이도 누구나 쉽고 직관적으로 영상회의를 사용할 수 있는 새롭고 단순화된 영상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그간 영상회의 시장 확대를 막아온, 솔루션 도입 장벽을 완화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이프사이즈는 스마트폰이 기존 음성통화 환경을 바꾸었듯이, 라이프사이즈 아이콘 시리즈를 통해 영상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탈바꿈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라이프사이즈 아이콘 시리즈는 기존 영상회의 솔루션에 존재하던 고비용과 복잡성 문제를 없애,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인 영상회의 환경을 제공한다.

라이프사이즈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부사장인 사이먼 클래링볼드는 “이제 다이얼을 누르고, 복잡한 리모컨과 인터페이스를 이용해야만 했던 영상 통화 방식은 사라져야 한다”며,  “이러한 사용의 불편함과 높은 가격, IT 도입 비용의 부담은 그간 기업들로 하여금 완벽한 영상협업 시스템의 구현을 어렵게 해왔다”고 말했다.

라이프사이즈 아이콘 시리즈는 사용자 단과 인프라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 최상의 가치를 지닌 진정한 커넥티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라이프사이즈 UVC 플랫폼(LifeSize UVC Platform) 애플리케이션과 긴밀하게 통합되어, 스트리밍, 녹화, 파이어월 통과, 다자간 영상 통화 및 관리가 쉽고, 사용자가 플랫폼의 전반의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UVC 플랫폼과의 통합은, 현재의 필요한 사용자 환경과 앞으로의 성장 규모에 맞춰 손쉬운 애플리케이션의 구입과 확장 환경을 제공해, 기업으로 하여금 도입과 확장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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