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페이스북, ‘페이스북 오퍼’ 국내 정식 서비스 시작

편집부 | ITWorld 2012.09.21
페이스북이 타겟팅 기능과 효과 측정이 가능한 페이스북 오퍼를 한국 등 전 세계로 서비스 한다.

페이스북 오퍼에 도입한 기능은 첫째, 바코드나 식별 코드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페이스북 오퍼를 발행한 비즈니스 사용자들은 오퍼 실시의 결과를 효과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두 번째, 보다 관련 있는 고객에게 정확히 오퍼가 전달될 수 있도록 타겟팅 및 광고와 연계한 기능이다. 광고와 연계된 오퍼는, 지역적으로 가깝거나 더 관계가 높은 사용자의 뉴스피드에서 보여지게 된다.

미 국에 출시된 이후, 페이스북 오퍼를 실시한 라스베가스의 아리아(ARIA) 리조트는 1,500개의 방이 예약되는 등 무려 5배에 가까운 투자수익률(ROI)을 거둔 바 있다. 400명 이상의 팬이 있는 비즈니스 페이지라면, 오퍼를 발행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온라인 비즈니스 사용자들도 발행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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