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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페이스북 류 서비스 소문에 대해 부인

Daniel Ionescu | PCWorld 2012.06.15
삼성은 페이스북과 같은 서비스를 내년에 첫 선을 보일 것이라는 보도 기사를 부인하고 있다. 
 
삼성은 자사의 블로그를 통해 그것은 근거없는 소문이며, 그 서비스는 페이스북과 경쟁하기에는 거리가 멀다고 덧붙였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삼성 페이스북이라는 코드 네임을 가진 사진 공유와 채팅을 강조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은 자사의 블로그를 통한 성명에서 "이는 사실이 아니며 근거없는 소문"이며, 실제로 업데이트 한 서비스는 패밀리 스토리 서비스로,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태블릿, 그리고 인터넷 연결 TV를 통해 사진과 동영상을 가족들이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 서비스는 2012년 2월부터 삼성 스마트 TV, 스마트폰, 태블릿, 그리고 인터넷에서 사용해 왔다"며, "이는 서비스 이름처럼 가족의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고 저장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가족 중심의 컨버전스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 업체는 "우리는 최근 고객들에게 좀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패밀리 스토리를 업그레이드하려 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서비스는 그 신문이 주장하는 것과 같은 삼성 페이스북과는 거리가 멀다"고 설명했다.
   
그 자체 디바이스 간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게 해 페이스북과 조금 같아 보일지 모른다. 패밀리 스토리는 안드로이드에서 가치를 부가하고 다른 제조업체들과의 차별화를 제시하는 삼성의 아이디어 가운데 하나다. 이는 iOS 6에서 아이폰에 선보일 포토스트림 공유 기능과 유사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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