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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골프공 두께의 씽크센터 M92p 데스크톱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2.05.29
한국레노버(Lenovo)는 인텔 vPro 기술이 탑재된 씽크센터(ThinkCentre) M92p ‘타이니(Tiny)’ 데스크톱 PC 신제품을 발표했다.

씽크센터 M92p는 새로운 씽크센터 M92/M72e 타이니 데스크톱과 함께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로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어떠한 공간에도 배치할 수 있는 소형 폼 팩터이다.



골프 공 지름(3.45 cm) 정도의 두께에 불과한 씽크센터 타이니 폼 팩터는 최적의 에너지 효율성을 위해 최신 데스크톱 전력 관리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보다 향상된 신뢰성 및 관리 용이성이 특징이다.

또한 레노버는 새로운 씽크센터 M92z 올인원(AIO)과 씽크비전(ThinkVision) LT2323z 와이드 모니터를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VoIP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레노버 박치만 대표는 “씽크센터 데스크톱은 전문 사용자들의 요구에 맞게 발전하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공간 및 에너지 면에서 효율적인 폼 팩터로 높은 데스크톱 성능을 발휘한다”며, “레노버는 타이니 폼 팩터를 설계하여 기업들이 작업 공간의 크기와 상관없이 탁월한 성능을 충분히 활용하고 관리가 편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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