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16:9 화면비 노트북 등 출시

편집부 | 연합뉴스 2009.03.17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아수스는 17일 영화규격 16:9 화면 LCD를 탑재한 노트북 신제품 X61 시리즈 2종과 다용도 노트북 신제품 F80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X61 시리즈는 아수스 최초의 16인치형 노트북으로,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돌비 홈 씨어터 오디오에 16:9 비율 LCD로 영화관 느낌의 영상을 어느 곳에서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수스 독자기술로 영화와 드라마 감상 시 더욱 생생한 영상을 지원하며 강력한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프로그램 구동에 강하다.

 

   F80S는 지난해 출시된 F80의 후속 모델로 인텔 코어2 프로세서 P8400을 탑재해 성능이 한층 강해졌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14.1인치형 와이드 스크린을 탑재했으며, 고사양 게임 구동 및 그래픽 작업에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이들 신제품은 뛰어난 성능에도 타사 제품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됐다고 아수스는 설명했다. 자세한 정보는 아수스 공식 홈페이지(http://asus.com/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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