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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크 네트웍스, Cat 8 현장 테스터 DSX-8000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7.02.06
플루크 네트웍스는 Cat 8 현장 테스트 기준에 필요한 모든 요건을 충족한 ‘DSX-8000’ 케이블애널라이저를 발표했다.

DSX-8000은 버시브(Versiv) 배선 인증 제품군에 추가돼, 데이터 통신 설치 업체가 코퍼 및 광케이블 작업에 대한 시스템 승인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업체 측이 설명했다.



플루크 네트웍스는 신제품이 TIA Cat 5에서 Cat 8까지와 ISO/IEC 클래스 C에서 FA 및 I/II(클래스 II 어댑터는 2017 여름부터 가용함)까지의 현장 인증을 가능케하는 2GHz 범위의 영구 링크 및 채널 어댑터로, Cat 6A 인증에 8초의 테스트 시간을 소요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제품은 Cat 8 솔루션 제조업체들이 보증하는 테스터이며, 레벨 2G 테스터의 요건에 맞도록 배선 경로를 따라 스크린 연속성을 테스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플루크 네트웍스 한국지사의 문건호 총괄 대표는 “플루크 네트웍스가 Cat 8을 인증할 수 있는 DSX-8000을 출시했다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글로벌 선두 업체임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한국도 곧 Cat 8을 도입하게 되면 DSX-8000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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