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웹 서비스용 인프라로 시작한 클라우드가 이제는 기업의 전체 IT 시스템을 집어삼키고 있다. IT 인프라 전체를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클라우드 올인’ 기업도 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 가지 의문이 남는다. 바로 데이터베이스다. 온프레미스와 비슷한 강력한 성능을 클라우드에서 확보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클라우드 올인’ 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을 무엇일까? 바로 베어메탈(Bare Metal) 클라우드다. 공유하지 않는 싱글 테넌트 물리 서버를 가리킨다. 기업용 고성능 클라우드를 구현하는 새로운 대안인 베어베탈 클라우드의 개념과 도입 전략에 대해 살펴보자.
<주요 내용>
- 베어메탈 클라우드가 필요한 이유
- ‘2세대 IaaS’ 베어메탈 클라우드의 선택 기준
- 도입 후 비용 절감·고급 분석 가능
- 오라클 최신 기술을 가장 먼저 사용하는 방법
- ‘클라우드 올인’ 기업을 위한 최상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