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컴퓨팅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우는 기업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엣지의 특성상 기업마다 서로 다른 환경으로 인해 엣지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는 증명된 방법론이 없는 상황에서 기업의 고민만 깊어지고 있다.
엣지 컴퓨팅의 기본 개념과 의미를 짚어보고, 엣지 컴퓨팅에 접근하는 대표적인 방법, 즉 지기접 구축 방식과 외부의 역량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의 장단점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구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데이터 파이프라인부터 AI/머신러닝까지 엔드 투 엔드 엣지 환경을 구현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주요 내용
- “더 빠르고 효율적인 현장 데이터 처리” 엣지 컴퓨팅의 개념과 사용례
- “아웃소싱 vs. 직접 구축” 엣지 컴퓨팅 구축 방식 고찰
- 엣지 컴퓨팅의 진화와 변화하는 클라우드의 역할
- “Cloud to Edge” 클라우드 기반의 엣지 컴퓨팅 구축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