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의 지정학적 갈등과 무역 분쟁으로 세계 경제가 불안한 가운데, 경기 불확실성의 여파가 IT 업계에도 미치고 있다. 이에 대한 IT 업계의 반응은 엇갈린다. 인력을 감축하고 예산을 줄이며 린 운영 방식으로 전환하는 기업도 있지만, 공격적인 투자로 2024년을 준비하는 기업도 있다. 그렇다면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 한국 기업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을까? 또 올해를 강타한 생성형 AI에 대해서는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을까? 시장조사기관 및 미디어의 보고서, 벤더의 관점, 실무 전문가들의 설문조사를 정리했다. 아울러 업계 IT 리더 및 기술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현장감 있는 인사이트를 담았다.
2024 Perspective
- 2024년 CIO가 우선 대비하고 있는 10가지 리스크
- 신중한 접근법 필요하다··· IT 리더 3인이 전하는 생성형 AI 조기 도입 과제와 이점
- 준수 객체에서 정립 주체로··· CIO의 새 화두 'IT 윤리'
IT Leader’s ViewPoint
- “장애·유지 보수 업무 넘어선 ‘전략적 CIO’의 역할 중요성 커진다” AXA 손해보험 한혜진 CIO
- “AI 프로젝트 초석 만드는 ERP 분야, 인재 확보 경쟁이 심화된다” 현대오토에버 차세대ERP컨설팅실 김태우 상무
- “원자재발 공급 충격의 규모 확대와 빈도가 증가한다” 프레시지 소정섭 그룹장
- “모바일 앱·키오스크 접근성 의무화 법안 개정으로 기업에 요구되는 ESG 기대치가 높아진다” 카카오 김혜일 DAO
- “DT, 정선된 데이터와 기업의 소통능력이 결과를 말해줄 것” KDB산업은행 박석민 전기전자 부문 심사전문위원
Vendor ViewPoint
- 기하급수적 성장의 시작점에서 ‘코어 시스템’을 연결하자 – 서비스나우
- 재해복구를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 퀘스트소프트웨어
- 생성형 AI 열풍, 고성능 스토리지 시대를 열다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Survey
- AI 부상 속 마침내 열리는 ‘Cloud as a Basis’ 시대 테크서베이 2024 IT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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