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tvN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은 지금까지도 화제다. 가장 눈길을 끈 장면은 드라마 <전원일기> 속 '응삼이' 캐릭터로 유명한 고 박윤배 배우와 기존 출연진의 만남이었다. 제작진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박윤배 배우를 화면에 되살려냈다. 이날 방송은 딥페이크 솔루션을 사용해 실감형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전문 기업 빔스튜디오의 작품으로, 현재 이 영상의 유튜브 조회수는 500만 회가 넘는다.
이런 딥페이크 작업에서 고성능 장비는 작업의 시작과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비 성능에 따라 학습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더 정교한 딥페이크 작업이 가능하다. HP 워크스테이션 같은 더 강력한 장비를 활용하면 주름이나 흉터, 피부톤, 표정 같은 표현을 더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다. 빔스튜디오의 워크스테이션 활용 전략을 집중 해부한다.
주요 내용
- 딥페이크 '응삼이'에 함께 울고 웃은 이유
- 스토리텔링과 딥페이크의 결합
- 시행착오를 넘어 딥페이크 전문 기업으로
- 딥페이크용 워크스테이션의 조건
- "딥페이크 학습 속도 3~4배 빨라졌다"
- "한계는 없다" 딥페이크의 무한 확장
- "워크스테이션 1대로 직원 수십 명 몫 톡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