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분야의 깜짝 히트작은 단연 ‘RPA’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거대한 흐름과 함께 비즈니스 효율화 니즈, 주 52시간 정책과 같은 정부 시책이 더해지면서 기업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높아졌다. 그러나 기업들은 RPA 소프트웨어를 적용할 수 있는 영역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점 또한 깨달아가고 있다. 자동화 전문 기업 마이크로포커스가 한층 ‘성숙한 RPA’를 선보이며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오늘날 RPA 솔루션의 가능성과 한계, 마이크로포커스 RPA 솔루션의 차별화 요소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