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업데이트 및 재시작
지긋지긋한 필수 업데이트. 작업 중인데 윈도우에서 필수 또는 선택적 업데이트를 설치할 준비가 되었다는 메시지가 표시된다. 업데이트를 설치하려면 하던 작업을 중단해야 한다. 매우 번거롭다.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설계하고 많은 애플리케이션과 기능을 직접 구현했기 때문에 일부 구성 요소는 항상 업데이트 또는 설치가 필요하다.
설치 과정은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될 때에도 여전히 리소스를 소모하고 PC 성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그 후의 의무적 재부팅이 가장 성가시다. 업데이트 설치와 관련 재부팅은 사용자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장기적으로는 짜증을 유발한다.
보안 업데이트, 기능 업데이트, 누적 업데이트 및 선택적 업데이트 - 윈도우는 항상 무언가를 설치하려고 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억제할 수 있다.
업데이트할 때마다 강제 다시 시작을 원하지 않는 사용자는 다음과 같이 진행하자.
메뉴 > 설정 >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다음 기능을 비활성화하거나 구성해야 한다.
- 최신 상태로 유지
- 다시 시작이 필요할 때 알림 받기
- 시스템을 다시 시작해서는 안 되는 사용 시간을 정의한다.
이렇게 하면 적어도 새로운 업데이트로 인한 불편함을 어느 정도는 줄일 수 있다. 근무 시간 중에는 일정 시간 동안 윈도우 업데이트를 일시 중단하는 것도 유용하다.
설정 > 윈도우 업데이트 > 업데이트 일시 중단에서 해당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시간 제한은 1주에서 최대 5주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평소처럼 업데이트를 다시 받게 된다.
긴 부팅 프로세스
컴퓨터 시스템 부팅도 인내심을 시험한다. 이러한 동작은 일반적으로 초기화 프로세스가 길어지고 자동 시작이 과부하되는 경우가 많다. 느린 하드 디스크 또는 SSD도 원인이 될 수 있다.부팅 과정에서는 CPU, GPU, RAM 및 확장 카드와 같은 모든 구성 요소가 초기화된다. 운영체제 자동 시작의 모든 앱, 프로그램, 도구 및 서비스도 실제 데스크톱이 사용자 앞에 나타나기 전에 준비되고 시작된다. 전체 프로세스는 수 분이 걸리며, 시스템이 완전히 부팅되었다고 하더라도 사용자의 입력에 주저하게 반응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문제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시스템 시작 중에 필요하지 않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실수로 로드되지 않도록 하려면 다음과 같이 진행해야 한다.
작업 관리자를 시작하고 자동 시작을 정리해 보자.
윈도우 아이콘 > 작업 관리자 > ‘시작 프로그램’ 탭으로 이동한다. 여기에서 윈도우와 자동 시작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나타난다.
필요하지 않거나 설치한 적이 없는 앱을 발견하면 자동 시작을 비활성화한다.
예를 들어 스크린샷은 이 경우 사용자가 모질라 파이어폭스를 브라우저로 사용하고 있으므로 자동 시작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를 주저 없이 비활성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인터넷 연결 속도가 너무 느린 경우
인터넷 연결 속도가 너무 느리면 여러모로 불편하다. 업로드와 다운로드가 필요 이상으로 오래 걸리고 웹 사이트가 느리게 로드된다. 이러한 경우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플랫폼이나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도 전송된 콘텐츠를 버퍼링해야 하므로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동영상이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이런 경우에 사용자는 다음 과정을 진행해야 한다.
- 와이파이 연결 또는 네트워크 케이블 확인
- 와이파이 안테나를 점검하고 최적의 위치에 배치하라.
- 와이파이 기기 및 네트워크 카드용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한다.
- 라우터를 다시 시작하고 필요한 경우 최신 펌웨어를 설치한다.
- 윈도우 시스템 설정 확인
메뉴로 이동한 다음 네트워크 및 인터넷으로 이동한다. 여기에서 윈도우에서 인터넷 연결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유선(이더넷) 및 무선(와이파이) 인터넷 액세스에 필요한 설정도 찾을 수 있다.
데이터 보호 및 원격 측정 데이터 부족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은 특히 "집 전화"를 좋아하고 민감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원격 측정 데이터로 마이크로소프트에 전송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리소스와 컴퓨팅 성능을 차지하는 이 성가신 동작은 최소한으로 제한할 수 있다.메뉴로 이동한 다음 개인 정보 및 보안으로 이동하라. 몇 번의 클릭만으로 다음과 같은 텔레메트리 및 광고 조치를 비활성화할 수 있다.
- 맞춤형 광고를 위한 광고 ID
- 앱 내 추천 콘텐츠
- 카메라, 마이크 및 연락처에 대한 앱의 액세스 권한
또한 윈도우에서 텔레메트리 데이터의 전체 보고서를 마이크로소프트에 전송할지 아니면 필수 데이터만 전송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어떤 데이터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전송되고 어떤 기기가 포함되는지 알고 싶은 사용자는 언제든지 개인 정보 대시보드를 통해 이 정보를 볼 수 있다.
항상 새로운 하드웨어용 드라이버
특정 상황에서는 설치된 하드웨어의 드라이버를 항상 업데이트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메인보드와 칩셋, 그래픽 카드는 거의 매달 업데이트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이 경우 사용자는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운영체제에 직접 맡겨야 한다. WQHL 인증에 성공하면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적절한 드라이버가 배포 및 설치되므로 수동으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또한 GPU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엔비디아의 드라이버 업데이트 모니터 또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와 같은 업데이트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SSD에 쌓이는 쓰레기 데이터
시간이 지남에 따라 SSD의 소중한 저장 공간을 차지하는 쓰레기 데이터도 성가신 문제다.수많은 윈도우 업데이트, 임시 파일, 설치 루틴 및 제거한 프로그램의 잔여물이 SSD의 저장 공간을 서서히 차지하지만, 사용자는 온보드 도구를 사용하여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마법의 단어는 디스크 정리로, SSD와 하드 드라이브를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이 시스템 도구는 윈도우 10 및 윈도우 11에서 앱 > 디스크 정리를 통해 실행된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시스템과 SSD에서 다음과 같은 데이터 잔여물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 다운로드한 프로그램 파일
- 이전 윈도우 피드백 파일
- 임시 인터넷 파일
- 윈도우 오류 보고서
- 휴지통에 있는 파일
- 임시 파일
- 셰이더 캐시
경우에 따라 이러한 방식으로 수 GB의 소중한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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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ate
“작지만 큰 영향력” 하드 드라이브의 나노 스케일 혁신
ⓒ Seagate 플래터당 3TB라는 전례 없는 드라이브 집적도를 자랑하는 새로운 하드 드라이브 플랫폼이 등장하며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플래터당 3TB를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은 동일한 면적에서 스토리지 용량을 기존 드라이브 대비 거의 두 배로 늘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혁신은 데이터 스토리지의 미래와 데이터센터의 디지털 인프라에 괄목할 만한 영향을 미친다. AI의 발전과 함께 데이터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IDC에 따르면 2027년에는 전 세계에서 총 291ZB의 데이터가 생성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스토리지 제조 용량의 15배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데이터를 호스팅하는 대형 데이터 센터에 저장된 데이터 중 90%가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된다. 즉, AI 애플리케이션의 주도로 데이터가 급증함에 따라 물리적 공간을 늘리지 않으면서도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스토리지 기술 혁신이 필요하다. 데이터 스토리지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단순히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지금 시대가 직면한 규모, 총소유비용(TCO), 지속가능성이라는 과제에 대한 논리적 해답인 셈이다. 열 보조 자기 기록(HAMR) 기술은 선구적인 하드 드라이브 기술로 드라이브 집적도 향상을 위해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연구를 거쳐 완성되어 왔다. 씨게이트 모자이크 3+ 플랫폼은 이러한 HAMR 기술을 씨게이트만의 방식으로 독특하게 구현한 것으로, 미디어(매체)부터 쓰기, 읽기 및 컨트롤러에 이르는 복잡한 나노 스케일 기록 기술과 혁신적인 재료 과학 역량을 집약한 결정체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 비트를 변환하고 자기 및 열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더욱 촘촘하게 패킹해서 각 플래터에 훨씬 더 많은 데이터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저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존 데이터센터에 있는 16TB 드라이브를 30TB 드라이브로 업그레이드하면 동일한 면적에서 스토리지 용량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 더 낮은 용량에서 업그레이드한다면 상승 폭은 더욱 커진다. 이 경우, 테라바이트당 전력 소비량이 40% 감소하는 등 스토리지 총소유비용(TCO)이 크게 개선된다. 또한 효율적인 자원 할당과 재활용 재료 사용으로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테라바이트당 탄소 배출량을 55% 감소시켜 데이터센터가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드라이브 집적도 향상은 하이퍼스케일과 프라이빗 데이터센터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 데이터센터가 급증하며 전력사용량과 탄소배출량 역시 늘어나 데이터센터의 지속가능성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10대 핵심기술 개발방향’에서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전력소모량을 20% 절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목표에 발맞춰, 집적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대용량 데이터 스토리지를 활용하는 것은 원활하고 지속적인 AI 모델 학습, 혁신 촉진 및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의 경우 제한된 공간, 전력, 예산에 맞춰 확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하드 드라이브의 집적도 혁신은 점점 더 커져가는 클라우드 생태계와 AI 시대에 대응하는 해답이자, 동일한 공간에 더 많은 엑사바이트를 저장하면서도 자원 사용은 줄이도록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는 글로벌 데이터 영역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글로벌 디지털 경제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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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불가' 하드 드라이브와 SSD에 관한 3가지 진실
ⓒ Getty Images Bank 하드 드라이브가 멸종할 것이라는 논쟁이 10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 빠른 속도와 뛰어난 성능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플래시 스토리지의 연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클라우드의 보편화 및 AI 사용 사례의 등장으로 인해 방대한 데이터 세트의 가치가 높아지는 시대에 하드 드라이브는 플래시 스토리지로 대체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 전 세계 엑사바이트(EB) 규모 데이터의 대부분을 저장하는 하드 드라이브는 데이터센터에서 그 어느 때보다 필수적이다. 전 세계 데이터 세트의 대부분이 저장된 엔터프라이즈 및 대규모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데이터 성장에서 핵심이 될 것이다. 하드 드라이브와 SSD를 비교하자면, 하드 드라이브 스토리지는 2022년에서 2027년 사이 6,996EB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SSD는 1,363EB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Seagate 생성형 AI 시대에는 콘텐츠를 경제적으로 저장해야 하기 때문에 플래시 기술과 밀접하게 결합된 컴퓨팅 클러스터는 더 큰 하드 드라이브 EB의 다운스트림 수요를 직간접적으로 촉진할 것이다. 하드 드라이브가 왜 데이터 스토리지 아키텍처의 중심이 될 수밖에 없는지는 시장 데이터를 근거로 설명 가능하다. 가격 책정 근거 없는 믿음 : SSD 가격이 곧 하드 드라이브 가격과 같아질 것이다. 사실 : SSD와 하드 드라이브 가격은 향후 10년간 어느 시점에도 수렴하지 않을 것이다. 데이터가 이를 명확하게 뒷받침한다. 하드 드라이브는 SSD에 비해 테라바이트당 비용 면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하드 드라이브는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인프라의 확고한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IDC 및 포워드 인사이트(Forward Insights)의 연구에 따르면, 하드 드라이브는 대부분의 기업 업무에 가장 비용 효율적인 옵션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엔터프라이즈 SSD와 엔터프라이즈 하드 드라이브의 TB당 가격 차이는 적어도 2027년까지 6대 1 이상의 프리미엄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 Seagate 이러한 TB당 가격 차이는 장치 구입 비용이 총소유비용(TCO)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데이터센터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장치 구입, 전력, 네트워킹, 컴퓨팅 비용을 포함한 모든 스토리지 시스템 비용을 고려하면 TB당 TCO는 하드 드라이브 기반 시스템이 훨씬 더 우수하게 나타난다. ⓒ Seagate 따라서, 플래시는 특정 고성능 작업의 수행에 탁월한 스토리지이지만, 하드 드라이브는 당분간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이며 널리 채택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이터센터에서 계속해서 주류로 사용될 것이다. 공급과 확장의 관계 근거 없는 믿음 : NAND 공급이 모든 하드 드라이브 용량을 대체할 정도로 증가할 수 있다. 사실 : 하드 드라이브를 NAND로 완전히 교체하려면 감당할 수 없는 설비투자(CapEx)가 필요하다. NAND 산업이 모든 하드 드라이브 용량을 대체하기 위해 공급을 빠르게 늘릴 수 있다는 주장은 재정적, 물류적으로 엄청난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을 간과한 낙관적인 생각이다. 산업 분석기관 욜 인텔리전스(Yole Intelligence)의 2023년 4분기 NAND 시장 모니터 리포트에 따르면, 전체 NAND 산업은 2015년~2023년 사이 3.1제타바이트(ZB)를 출하하면서 총 매출의 약 47%에 해당하는 2,080억 달러의 막대한 자본 지출을 투자해야 했다. 반면, 하드 드라이브 산업은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수요의 거의 대부분을 매우 자본 효율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다. 씨게이트가 2015년~2023년 사이 3.5ZB의 스토리지를 출하하며 투자한 자본은 총 43억 달러로, 전체 하드 드라이브 매출의 약 5%에 불과하다. 그러나 NAND 산업의 경우 ZB당 약 670억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나 하드 드라이브가 데이터센터에 ZB를 공급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임을 알 수 있다. ⓒ Seagate 작업 부하 근거 없는 믿음 : 올 플래시 어레이(AFA)만이 최신 엔터프라이즈 작업 부하의 성능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사실 :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아키텍처는 일반적으로 디스크 또는 하이브리드 어레이, 플래시, 테이프를 사용하여 특정 작업 부하의 비용, 용량, 성능 요구 사항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미디어 유형을 혼합한다. 기업이 플래시 없이는 최신 작업 부하의 성능 수요를 따라잡지 못할 위험이 있다는 주장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이유로 반박 가능하다. 첫째, 대부분의 최신 작업 부하에는 플래시가 제공하는 성능상의 이점이 필요하지 않다. 전 세계 데이터의 대부분은 클라우드와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저장되어 있으며, 이러한 환경에서는 작업 부하 중 극히 일부에만 상당한 성능이 필요하다는 파레토 법칙을 따르고 있다. 둘째, 예산 제약이 있고 데이터 세트가 빠르게 증가하는 기업들은 성능뿐만 아니라 용량과 비용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플래시 스토리지는 읽기 집약적인 시나리오에서는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쓰기 작업이 증가하면 내구성이 떨어져 오류 수정과 오버프로비저닝에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또한, 대규모 데이터 세트나 장기 보존의 경우 영역 밀도가 증가하는 디스크 드라이브가 더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일 뿐만 아니라 수천 개의 하드 드라이브를 병렬로 활용하면 플래시를 보완하는 성능을 달성할 수 있다. 셋째, 수많은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시스템은 다양한 미디어 유형의 강점을 단일 유닛에 원활하게 통합하고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조정된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이러한 스토리지는 유연성을 제공하므로 기업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요구 사항에 따라 스토리지 구성을 조정할 수 있다. AFA와 SSD는 고성능의 읽기 집약적인 작업에 매우 적합하다. 하지만 하드 드라이브가 이미 훨씬 낮은 TCO로 제공하는 기능을 AFA로 불필요하게 비싼 방법으로 제공하는 것은 비용 효율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AFA가 하드 드라이브를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