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에서 리눅스를 쓰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 조사 결과를 보면 2%에 불과하다. 반면 네트워크 세계로 눈을 돌리면 완전히 다른 상황이 된다. 세계 상위 웹서버 100만 대의 96%가 리눅스를 사용한다. 온라인에서 세상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모든 곳에 리눅스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곧 리눅스의 강점을 이해하고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의 세계에 발을 들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는 리눅스 : 기본 활용편>,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는 리눅스 : 관리편>에 이어 이번에는 리눅스에서 네트워크를 다루는 주요 팁을 소개한다. 주요 내용 - "리눅스 네트워크 입문" 연결을 확인하는 7가지 명령 - host 명령으로 DNS 샅샅이 파헤치기 - 리눅스 사용자 계정 관리의 이론과 실제 - "네트워크 관리의 시작" 로그인된 사용자 확인하기 - "얼마나 오래 접속해 있는 걸까?" ac 명령으로 로그인 시간 보기 - "리눅스 양방향 통신의 핵심" 소켓 세부 정보를 보는 ss 명령 - "방대한 네트워크 정보를 한눈에" netstat 별칭 만들어 활용하기 - "공격 징후 잡아낸다" fail2ban 툴 100% 활용하기
개발자 사이에서 ‘AI 코딩 도구’가 화제다. 소스그래프(Sourcegraph)에 따르면 개발자의 무려 95%가 AI 기반 코딩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AI 코딩 도구가 언제나 정확하고 실행 가능한 코드를 생성하는 건 아니지만, 코드 품질을 개선하고 불필요한 수작업이나 반복 작업을 줄여준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유용하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여기서는 AI 코딩 도구 3대장 ‘아마존 코드위스퍼러, 구글 바드, 깃허브 코파일럿 X’를 비교 분석해봤다.
멀티클라우드는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식이다. 실제로 IaaS, PaaS 사용자의 98%가 멀티클라우드 환경이다. 많은 기업이 업체 종속에서 벗어나 데이터 통제권을 확보하고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는 기대 속에 멀티클라우드를 선택한다. 반면 멀티클라우드가 업체 종속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기업 환경에 따라 비용 효율적이지 않다는 반론도 있다. 클라우드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기업을 위해 멀티클라우드 관련 최신 트렌드를 정리했다. 멀티클라우드의 주요 장단점부터 기업이 일반적으로 저지르는 멀티클라우드 관련 실수와 그 해결책을 알아보고 특히 데이터 관점에서 멀티클라우드의 특성을 살펴본다. 현재 시장의 주류 흐름이 된 멀티클라우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는 방법도 제시한다. 주요 내용 Tech Guide - “IT 인프라의 사실상 표준” 멀티클라우드의 이해 Strategy - “업체 종속도 비용도 해결 못 한다” 멀티클라우드가 실패하는 이유 - 멀티클라우드 발목 잡는 데이터라는 장애물 Tech Solution - 업체 종속과 데이터 중력 함정을 피하는 4가지 방법 - 멀티클라우드 문제를 해결할 단 하나의 열쇠 - 멀티클라우드 개발자가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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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으로의 이동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다양한 워크플로우, 프로젝트 플래닝,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새롭게 등장했다. 그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기존 메신저, 화상회의 도구와 결합해 사무실과 원격 업무환경을 잇는 클라우드 콜링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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