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를 적용한 IT 인프라에서 물리 서버 10대 중 4번째 서버의 전원을 내리면 어떻게 되는가?" 놀랍게도 IT 관리자 대부분이 여기에 대답하지 못한다. 각 인프라가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관리 효율은 떨어지고 장애가 발생하면 소모적인 논쟁으로 치닫는다.
가상화는 이제 서버를 넘어 네트워크, 스토리지 그리고 데이터센터 전체로 확장하고 있다. 가상화의 진정한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라도 인프라 관리로 눈을 돌려야 할 때다.
<주요내용>
- 서버 가상화는 서버만 바꾸지 않는다
- 한계에 부닥친 가상화 관리
- 빠른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해 필요한 것
- 가시성과 인사이트 확보 나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