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의 클라우드’인 인터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한계가 전세계 모든 클라우드 환경으로 확대되는 궁극의 클라우드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클라우드와 클라우드가 연결되는 기본적인 특성으로 인해 업계의 대응이 한층 복잡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업계의 대응과 관계없이 이미 기업 환경에서는 멀티클라우드 활용이 보편화되고 있으며, 인터클라우드로의 여정이 시작되고 있다. 인터클라우드를 둘러싼 업계의 주요 움직임을 살펴보고, 서비스 업체와 사용자 기업 모두가 고려해야 할 점을 짚어본다.
주요 내용
시스코, 인터클라우드 전략 강화…협력업체 확보에 중점
클라우드 연동의 세계 “인터클라우드”를 준비하라
멀티클라우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인터클라우드, 에퀴닉스를 교두보로 세계 시장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