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프라의 새로운 키워드로 ‘하이퍼스케일(Hyperscale)’이 새로이 부상하고 있다. 수요의 증가에 맞춰 적합한 규모로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하는 하이퍼스케일 환경은 대규모 컴퓨팅 환경에서 IT 자원을 탄력적으로 추가하고 매끄럽게 프로비저닝할 수 있다. 문제는 기존 인프라 아키텍처로는 하이퍼스케일 환경을 효율적으로 구현하기 어렵다는 것. 더구나 기업은 기존의 투자를 최대한 활용해야만 한다. 현재의 수요를 만족하는 것은 물론 미래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공유 인프라 아키텍처에 대해 알아 본다.
주요 내용
현재와 미래를 잇는 데이터센터
“더 작은 블록으로 더 크게”
데이터센터의 동역학을 바꾸는 실용적인 혁신
규모와 워크로드를 가리지 않는 유연성
완성형 컨버지드 인프라 포트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