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SQL은 Not only SQL의 줄인 말이다. 그동안 계층형, 네트워크형, 관계형으로 발전해 온 데이터베이스에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이슈가 되면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MS)로 해결하지 못하는 난제를 보완하고자 나온 것이 바로 NoSQL이다. 데이터를 여러 서버에 분산해 작업하는 방식인 NoSQL은 저가의 서버를 클러스터링 방식으로 나누어 처리할 수 있다. 그런데 NoSQL은 말 그대로 SQL이 아닐뿐, 종류가 너무나 많고, 단점 또한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시대에는 과거의 RDBMS가 더 이상 적합하지 않는 데이터베이스 작업이 많이 있다. 빅데이터 시대를 맞이하는 첨병 역할을 맡은 NoSQL에 대해 살펴보고 대안이 될 수 있는 NoSQL 가운데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보자.
주요 내용
NoSQL 표준의 시대가 왔다
빅데이터와 NoSQL에 대한 숨겨진 진실
어떤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야 할까?
- 키-값 쌍 데이터베이스
- 컬럼 패밀리/ 빅테이블 데이터베이스
- 문서 데이터베이스
- 그래프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