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의 비즈니스 특성상 성능이 제일 중요하다. DB 암호화 적용에 있어서 은행보다 증권계에서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것이 성능 이슈이고 사실 이 부문에서 딜레마에 봉착한다. 대신증권은 개인정보보호법과 금감원의 규정은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것이고, 계속 미룰 수 있는 사안도 아닌데다가 차일피일 미루다 자칫 개인정보 유출사고라도 터지면 문제가 커진다고 판단하고 어차피 할 거라면 선제적으로 먼저 대응하자는 전략으로 증권계 최초로 DB 암호화를 도입했다.
주요 내용
증권업계에서의 DB 암호화란
대신증권, 업계 최초로 전사적 DB 암호화 적용
각 요소마다 다른 암호화 방식으로 성능을 잡다
"짧고 굵게 고생했지만 행복한 프로젝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