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분야에서 모니터의 핵심 요구 사항은 얼마나 ‘원본’과 가까운 컬러를 내는가, 다시 말해 ‘신뢰할 수 있는 컬러’를 내는가다. 미묘한 빛을 다루는 만큼 사진 업계는 장비 선택에 매우 엄격하다. 요구 사항에 정확히 맞추기 위해 특정 브랜드의 조명과 특정 카메라만 사용하고 익숙한 프로그램을 고집한다. 클라이언트부터 인쇄소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기준’을 두고 씨름하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광원의 특성까지도 신경 써야 하는 엄격함이 사진 업계에는 있다.
익숙한 장비를 주로 택하는 경향이 있는 업계에서 HP 모니터의 선택은 새로운 시도였다. 하지만 사진 스튜디오 라운드테이블의 이진환 대표는 오랜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도가 예상을 뛰어넘는 제품을 발견할 기회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HP 732pk 모니터가 바로 그랬다. HP 732pk 도입 이후 복잡한 사진 촬영 현장의 연결 과정을 간소화하고, 뛰어난 성능과 비용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었다.
주요 내용
- 전문가용 장비 선택, 소통의 '기준' 찾는 여정
- 사진가의 선택을 받는 전문가용 모니터의 조건
- 크리에이터를 위한 전문가용 모니터, HP 732pk
- '세 마리 토끼'를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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