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주기 관리 플랫폼을 구축 중인 AI 스타트업 어노테이션에이아이는 현재 자사 솔루션을 기반으로 직접 드립 커피를 내려주는 AI 바리스타 로봇을 개발 중이다. 아직 프로토타입 단계이긴 하나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해볼 때 로컬에 ‘엣지 서버’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어노테이션에이아이의 박진우 팀장은 HP Z4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이 이 과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줬다고 밝혔다. 박 팀장이 이렇게 언급한 이유는 무엇일까? HP Z4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은 어떤 솔루션을 제시했을까? 실전 활용법을 직접 들어봤다.
주요 내용
- ‘수면 아래 백조의 다리’를 조명하다
-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움직이는 AI 바리스타 로봇
- 로컬 AI 서비스 환경 구축의 필요성
- AI 모델의 전초기지, ‘엣지 노드’
- 업무 변수를 줄여 생산성을 높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