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에서 시작한 디지털 트윈 기술은 IoT, AI 및 데이터 애널리틱스가 융합된 세계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제품을 사전에 모델링하고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결함을 줄이고 출시 시간을 단축하는 디지털 트윈과 데이터 생성 기능을 통해 기업은 디지털 형태의 등가물을 보유하게 됐다.
그러나 여전히 디지털 트윈 구축은 쉽지 않고, 아직은 표준화된 플랫폼이 존재하지 않는다. 머신러닝, AI, 예측형 애널리틱스 및 기타 데이터 과학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대형 업체가 솔루션과 시나리오를 주도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한 발 앞서 기업 환경에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고 성과를 낸 다양한 사례, 그리고 구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점을 살펴본다.
주요 내용
- “제조를 넘어선 융합” 디지털 트윈의 A to Z
- "모델링과 실제 데이터의 결합" 디지털 트윈이 현실을 바꾸는 방식
- ‘디지털 트윈 성공하려면…’ 기업 4곳의 조언
- 존슨 콘트롤즈와 마이크로소프트, 건물 관리를 위한 ‘디지털 트윈’ 제작
- 호주 NSW의 공간적 디지털 트윈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