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스캔 기술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안면 데이터 솔루션을 표방하는 기업 모르페우스(Morpheus)의 기술연구소 S/W팀 허진 과장은 "얼굴 데이터의 특성으로 불가능했던 업무가 있었다. 사용 동의를 얻지 못한 얼굴 데이터를 활용하는 일이었다. 병원 내부에서 연구용으로 사용할 순 있지만 외부로 유출하진 못했다. 개인정보보호 때문에 내부망으로 작업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쓸 수 없는 환경이었다. 사실상 ‘그림의 떡’이었다. 하지만 HP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한 지 단 2주 만에 그동안 활용하지 못했던 가치 있는 데이터를 마음껏 쓸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HP의 'Z북 퓨리 G8'은 어떻게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었을까? HP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활용기를 직접 들어봤다.
주요 내용
- ‘3차원 얼굴 데이터’ 올인원 솔루션
- 작지만 무시 못 하는 개발 병목
-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에 관한 편견을 깨다
- 몰랐던 불편함을 깨닫게 해준 디테일
-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