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의 터널을 빠져 나오고 있는 현재까지 기업은 VDI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해답을 찾지 못했다. 외부의 불확실성에 대응해 유연하게 확장, 축소하는 것은 물론 보안을 강화하고 장애 없이 지원해야 하는 고차 방정식이다.
SK㈜ C&C의 VDI 구축 사례가 주목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SK㈜ C&C는 대규모 사내 VM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해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제거한 것은 물론, 향후 새로운 수익 사업이 될 대외 VDI 서비스까지 염두에 두고 유연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SK㈜ C&C의 VDI 구축 사례를 집중 분석한다.
주요 내용
- 퍼블릭 클라우드의 효익 확보
-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해답을 찾다
- "성능은 2~3배 개선, 비용은 30% 절감"
- 클라우드-온프레미스 장점을 모두 누리는 방법
- 인터뷰 | “대규모 VDI에 최적인 유연하고 안정적인 프라이빗 클라우드 적용” (조국정 SK㈜ C&C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