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은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맞아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제조의 디지털 전환의 핵심으로 많은 이들이 데이터를 꼽는다. 제조 기업은 많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중요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정보로 가공해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은 많지 않다. 물론, 이미 상당한 수준의 디지털 전환을 이룬 곳도 많다.
데이터 활용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제조 프로세스 엔지니어링, 공급망, 영업 및 마케팅 등의 업무 영역에서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이 어떻게 손쉽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소개한다.
주요 내용
- 문제 해결의 열쇠 ‘데이터’
-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전환의 최우선 목표 ‘시각화’
- 데이터 분석을 보편적인 역량으로 만드는 ‘태블로’
- 네패스 사례를 통해 본 데이터 중심 조직으로의 여정
- 글로벌 선도 제조 기업의 데이터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