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를 백업하고, 복제 솔루션으로 재해복구(DR) 체계를 강화하며 비즈니스 연속성 보장 수준을 높이던 기업은 최근 딜레마에 빠졌다. 오랜 기간 운영해온 데이터 보호 체계가 클라우드 환경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기업의 IT 인프라는 중장기적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기반 인프라로 발전할 전망이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배포, 운영은 가상머신과 컨테이너가 혼재된 환경에서 점점 서버리스 기반 플랫폼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 가고 있다. 데이터 보호 역시 이런 변화에 발을 맞추어야 한다. 단일 플랫폼으로 백업, 복제, CDP를 통합 구현하고 자동화 기반 관리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하나의 데이터 보호 체계로 관리하는 방안을 알아본다.
주요 내용
-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전환에 맞는 데이터 보호 방안
- CDP 통합 단일 데이터 보호 플랫폼으로 실시간 재해 복구
- 클라우드 오브젝트 스토리지 서비스를 활용한 백업 데이터 장기 보관
-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연계 강화
- 데이터 보호 현대화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