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데이터3법이 시행되면서 정부 기관을 비롯해, 금융, 통신, 유통 등 각 기업에 산재된 개인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즉 마이데이터 시장이 탄생했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거의 모든 금융업체와 통신, 유통 기업 등이 참여할 만큼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인식되고 있다. 게다가 정보 공개에 적극적인 정부 기관뿐만 아니라, 개인정보를 보유한 모든 기업까지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개인정보 전달 체계를 준비해야 한다. 마이데이터의 의미와 관련 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마이데이터 시대를 맞이해 기업과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준비해야 할 사항을 제시한다.
주요 내용
- 데이터 시대를 알리는 개인정보보호법과 마이데이터 사업
- '일단 알고 보자' 마이데이터의 의미와 중요성
-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잡아라”, 관련 업계 분주히 준비 중
- 마이데이터 사업자, ‘서비스 규모에 맞는 플랫폼 구성’ 중요
- 레거시 시스템과의 효과적인 연계 방안, APIM
- 오픈 API를 위한 올인원 플랫폼, 인젠트 A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