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는 기업의 중추다. 하지만 기업의 각종 IT 서비스를 관리하는 ‘ITSM(IT Service Management)’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홀대를 받아왔다. 조직 전반에서 ITSM을 IT 부서의 내부 효율을 위해 쓰는 레거시 시스템의 일종이라 여기는 분위기도 만연했다. 이제 ITSM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ITSM을 제대로 정비하지 않은 채 파편적으로 진행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은 한계가 있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IT 현대화 현황부터 ITSM 변화가 필요한 이유, 전사서비스관리(ESM)의 정의, 국내 성공 사례까지 ITSM 혁신을 고민하는 기업에 필요한 조언을 한데 모았다.
• “확장 가능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IT로부터 시작됩니다” 서비스나우 김규하 대표
• ‘서비스나우’로 ‘IT 기반 디지털 혁신’을 가속하라··· LG CNS 사례
• '미래에 대응'하는 ITSM 전략 가이드
• 진화 거듭하는 ‘ITSM’··· 이제는 ‘데브옵스’를 적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