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의 중심이 인프라에서 플랫폼으로 이동하면서 컨테이너 기반의 아키텍처가 주목받고 있는데, 이 가운데서도 쿠버네티스(Kubernetes)가 대세로 자리잡았다. 쿠버네티스는 공급업체와 플랫폼에 종속성이 없기 때문에 기업은 원하는 대로 낮은 비용, 혹은 원하는 IT 환경을 찾아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쿠버네티스는 사용이 어렵고, 전문 지식을 가진 이가 부족하며, 기업이 자체 전문인력을 확보하더라도 쉽게 관리, 운영할 수 없다. 따라서 기업은 클라우드를 도입함에 있어 클라우드 업체가 자사의 전략을 제대로 지원하는지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 티맥스는 공급업체 주도의 클라우드 환경이 아닌 고객 주도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하이퍼클라우드(HyperCloud)를 제시하고 있다.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한 티맥스 하이퍼클라우드의 핵심 가치에 대해 알아보자.
주요 내용
- 컨테이너 플랫폼의 사실상 표준, 쿠버네티스의 장단점
- 쿠버네티스, 만드는 것과 관리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
- 클라우드 도입의 선정 기준 “자사의 전략을 지원하느냐”
- 최적화된 클라우드 스택과 첨단 패키지로 무장한 하이퍼클라우드
- 고객 주도의 클라우드 전략, 티맥스 하이퍼클라우드
- 기업의 내재화를 지원하는 티맥스의 차별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