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은 2020년 전 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현재 코로나19는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고, 언젠가 종식된다고 해도 이후의 비즈니스 환경은 기존과 완전히 다른 모습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기업은 지금의 이 위기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고, 더 멀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한국IDG는 그 해답을 찾기 위해 국내 IT 전문가에게 코로나19로 인한 구체적인 어려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실제로 활용한 기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해 투자하는 기술 등을 설문조사했다. 그 결과 우리 기업이 초기의 패닉 상태를 넘어 포스트 코로나를 주도할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음을 확인했다. 코로나 시대의 구직/구인 트렌드 변화도 뚜렷했다.
주요 내용
- '절망적인 것은 아니다' 국내 IT 전문가가 본 코로나 위기
- 코로나19에 ‘인프라 투자’ 급제동 걸렸다
- 코로나 특수 누린 것은 '화상회의/원격 협업'
- 코로나 속 매출 늘어난 기업, 무엇이 달랐나
- 코로나 위기 터닝 포인트는 '2021년 말
- 포스트 코로나 주도할 기술과 업종
- 코로나 시대의 구인/구직 전략
- 패닉은 끝났다,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