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은 날로 복잡하고 고도화되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기름을 부었다. 코로나19를 빌미로 한 피싱이나 맬웨어 공격이 증가한 것은 물론, 원격 근무의 확산 등 기업 비즈니스 활동의 변화로 기업의 보안이 대응해야 할 지형도 변화했기 때문이다. 이런 변화는 사이버 공격에 대해 정보를 탐지하고 분석하고 대응하는 보안관제센터의 관점에서는 크나큰 도전과제가 아닐 수 없다. 기존의 보안 과제도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숙제까지 더해진 것이다.
이번 웨비나는 총 세 세션으로 나누어 이 문제를 짚어보고 해법을 제시한다. 우선 디저브의 CISO 쉬례야스 쿠마가 코로나19 팬데믹이 위협 인텔리전스에 미친 영향과 대응 방안을 살펴본다. 두번째 세션은 카스퍼스키 솔루션 아키텍트 드미트리 체르넷스키가 기존 보안관제센터의 한계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차세대 보안관제센터의 조건과 역할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카스퍼스키 코리아 기술 지원 책임자인 이성식 부장이 차세대 보안관제센터를 위해 카스퍼스키가 제안하는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한다.테크라이브러리 광고 및 콘텐츠 제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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