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IT 인프라 현대화가 본격화되면서 기업의 스토리지 환경이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핵심 비즈니스의 기반이 되는 하이엔드 스토리지는 기존의 가용성과 안정성 외에도 민첩성과 효율성을 갖추지 않으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만족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신기술의 부상도 하이엔드 스토리지의 변화를 촉진하는데, 저장장치 기술뿐만 아니라 인공지능/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등은 하이엔드 스토리지의 성능부터, 관리, 비용 효율성까지 전방위적 압박을 펼치고 있다.
데이터 스토리지를 둘러싼 기술 및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를 살펴보고, 기존 하이엔드 스토리지가 안고 있는 한계와 과제, 그리고 차세대 하이엔드 스토리지가 갖춰야 할 조건을 짚어본다. 또한 새로운 클래스의 스토리지로 평가되는 HPE 프라이메라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지 현대화 방안도 제시한다.
주요 내용
- “강력하지만 오래 된” 하이엔드 스토리지의 한계
- 현대화된 하이엔드 스토리지의 조건
- AI와 첨단 분석이 보장하는 100% 가용성
- 극한의 성능을 추구하는 올액티브 아키텍처
- “아는 만큼 나오는 성능” 내장 AI 엔진이 채워주는 2%
-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최소의 비용으로”
- 하이엔드 스토리지를 재정의하는 HPE 프라이메라